미국 메이저리그(MLB)에서 가장 화려한 두 도시, 뉴욕과 LA. 이 두 도시의 구단들은 언제나 스타 선수를 영입하고, 막대한 연봉을 지불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. 그렇다면 2025년 현재, 과연 뉴욕과 LA 중 어느 도시의 팀이 더 많은 연봉을 지급하고 있을까요? 이번 글에서는 팀별 연봉 총액, 스타 플레이어 계약, 연봉 구조 등을 통해 두 도시의 경쟁 구도를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.
1. 연봉 총액 비교 – 메츠가 1위, 다저스가 뒤쫓는 형국
2025년 기준 MLB 구단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한 팀은 뉴욕 메츠입니다. 메츠는 2023년부터 대형 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연봉 총액 상위를 지속 유지해왔고, 2025년에도 그 기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.
- 뉴욕 메츠 연봉 총액: 약 3억 1,000만 달러
- LA 다저스 연봉 총액: 약 2억 8,500만 달러
- 뉴욕 양키스 연봉 총액: 약 2억 6,000만 달러
- LA 에인절스 연봉 총액: 약 1억 9,000만 달러
연봉 총액만 보면 뉴욕이 다소 앞서 있지만, 계약 구조의 전략성이나 향후 지출 여력까지 고려하면 LA도 절대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.
2. 스타 선수 중심의 연봉 구성 – 오타니 vs 저지, 누구의 임팩트가 클까?
연봉 규모는 단순 총액보다 개별 선수의 임팩트도 중요합니다. 뉴욕과 LA는 각각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데, 이들의 계약은 팀의 연봉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뉴욕 스타 선수들 (양키스/메츠)
- 애런 저지: 연평균 4,000만 달러
- 게릿 콜: 연평균 3,600만 달러
- 프란시스코 린도어: 연평균 3,400만 달러
LA 스타 선수들 (다저스/에인절스)
- 슈호헤이 오타니: 10년 7억 달러 계약 (2025년 실수령 연봉 약 5,000만 달러)
- 무키 베츠: 연평균 3,500만 달러
- 프레디 프리먼: 연평균 2,700만 달러
- 앤서니 렌던: 연평균 3,800만 달러
두 도시 모두 초고가 연봉자를 보유하고 있지만, 연봉 대비 팀 성적이나 기여도 측면에선 의견이 갈릴 수 있으며, 이는 연봉 투자 효율성을 따지는 주요 지표로 작용합니다.
3. 사치세 대응 전략 – 누구의 지출이 더 ‘똑똑한’가?
MLB 연봉 구조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사치세(Luxury Tax)입니다. 일정 연봉 총액을 넘는 구단은 추가 세금을 내야 하며, 해마다 기준이 변동됩니다.
- 2025년 사치세 기준선: 약 2억 5,700만 달러
- 메츠: 사치세 초과로 추가 세금 3,000만 달러 예상
- 다저스: 오타니의 연기지급 계약 덕분에 사치세 회피 가능
- 양키스: 전통적으로 사치세 감수 전략 유지
결국 연봉 총액만으로는 팀 운영의 효율성을 판단하기 어렵고, 계약 구조, 투자 타이밍, 재정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따져야 진정한 승자를 가릴 수 있습니다.
결론: 뉴욕과 LA, 연봉 전쟁의 승자는 누구?
2025년 MLB에서 뉴욕과 LA는 단순한 지역 라이벌을 넘어 연봉 투자, 스타 파워, 운영 전략까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
결국 누가 더 많은 돈을 쓰느냐보다, 어떻게 잘 쓰느냐, 그리고 그 결과가 팀 성적으로 이어지느냐가 진정한 승부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.